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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nternet

Google - Gmail SMTP 사용을 위한 세팅

by 즐코딩 2023. 5. 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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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oogle - Gmail SMTP 사용을 위한 세팅 

 

 

G메일에서 제공하는 SMTP를 사용하여 메일발송을 해야 하는 경우가 있습니다.

 

보통 자체 서버를 운용하는 게 아니라, 웹호스팅 등을 사용하고 있는 경우라면 SMTP를 사용하는 데 많은 제약이 존재할 수 있습니다. 서버 전문가가 아닌 입장에서는 여간 머리 아픈 일이 아닐 수 없죠.

 

그래서 많은 사람들이 지메일이나 네이버 메일 등의 SMTP를 이용해서 메일링을 보내곤 하는 것 같습니다.

다음 번에 또 비슷한 설정이 필요할 것 같아 메모를 해두기로 합니다.

 

 

 

G메일의 SMTP 이용 정책이 변경되었다

 

예전에는 지메일의 SMTP를 사용하는 방법이 그닥 복잡하지 않았다는데, 2022년 5월 이후부터인가 구글의 G메일 SMTP 이용방법이 달라졌다고 합니다. 저도 인터넷 검색을 해보고 알게 되었습니다.

 

그래서 관련한 세팅 절차를 정리해두기로 합니다.

 

SMTP 메일 발송용으로 G메일 계정을 하나 추가로 만들어 두었습니다.

G메일에서 우측상단 톱니바퀴를 누르고, [ 모든 설정 보기 ] 버튼을 눌러줍니다.

 

 

전달 및 POP/IMAP 탭을 살펴보고 아래 사항을 확인해둡시다.

- SMTP를 이용하려면, IMAP사용이 체크 되어 있어야 합니다. IMAP(Internet Message Access Protocol)은 메일을 읽어오는 클라이언트/서버 프로토콜인데, "발송" 기능과 관련이 있을까 싶긴 했는데, 아무튼 사용으로 체크해둡니다.

 

 

그러면, 아래처럼 상태: IMAP를 사용할 수 있습니다.로 표시됩니다.

 

 

구글 계정으로 들어갑니다.(SMTP 사용을 위한 인증을 진행해줘야 합니다.)

 

 

왼쪽 [보안] 메뉴를 선택하고, 2단계 인증을 진행해줘야 합니다.

저는 휴대폰을 이용해서 2단계 인증을 진행했습니다. 그리고 2단계 인증 메뉴를 선택하고 하위로 들어가보면,

 

 

하단에, "앱 비밀번호"라는 게 있습니다. 당장 클릭!

 

 

 

대충 MY-SMTP 정도로 이름을 지어서 [생성] 버튼을 클릭해주도록 합니다.

 

아래처럼, '기기용 앱 비밀번호'가 생성되는데, 잘 메모해두도록 합니다.

이 기기용 앱 비밀번호가 G메일 SMTP를 이용해서 메일링을 할 때 계정에 로그인하는 pw가 됩니다.

 

 

아래와 같이 MY-SMTP 라는 이름의 App이 생성되었습니다.

 

그리고 SMTP 발송에 필요한 정보들을 변수에 담아, 코딩해서 활용하시면 되지 않을까 싶습니다.

  const SMTP_Server = 'smtp.gmail.com';
  const SMTP_ID = 'gmail 계정';
  const SMTP_PW = '앱 비밀번호';
  const SMTP_SSL = True;
  const SMTP_PORT = 465; //이건 저의 설정입니다.
  const FROM_NAME = "보내는 사람 이름";
  const FROM_EMAL = "보내는 메일 계정";

 

G메일 SMTP를 이용해서 메일 발송을 테스트해보면, 등록한 G메일 계정으로 [활동 확인] 보안 메일이 날라옵니다.

그때 그때 [활동확인]을 해줘서, 구글 서버에서 아~ 등록한 사용자가 사용하고 있는 것이구나! 라고 인식을 시켜줘야 합니다. 혹시라도 보안인증이 안되면, 부정 사용으로 간주되어 메일 발송 기능이 막혀버릴 수 있으니까요.

 

 

마치며

 

저에게 있어 서버의 세계는 프로그래밍(코딩)과는 또 다른 미지의 영역입니다. 어느 정도 관심의 영역이기는 하지만, 대충 내가 짠 코드만 잘 돌아갈 정도의 아주 얄팍한 상식이 전부죠. 남의 SMTP를 이용해서 메일을 발송처리 하려다보니, 사용정책도 따라야 하고 여러 가지 공부를 해야할 것이 많은 것 같습니다.

 

직접 코드를 짜서 메일링 발송 구현이 어려운 경우, Air Table 같은 서비스를 이용해서, 이벤트 발생시 에어테이블로 트리거 액션을 보내고, 그때 G메일과 연동을 해서 메일을 발송하는 그런 방식도 언젠가 한번 스터디를 해봐야겠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오늘도 즐거운 코딩생활, 즐코딩.

KINcodi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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